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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가 느닷없이 카톡을 합니다. 구만전자 될 것 같다고 말이죠. 삼성전자 작년 초에 살 때 4만원대였는데, 어느새 8만 원이 넘었고, 지금 제가 보고 있는 삼전 시세는 정말 9만전자가 될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.

<구만전자 가나요, 삼성전자 9만전자로 발돋움>

코로나 이긴 삼성전자, 작년 실적 날았다~ 라는 기사 제목이 눈에 띕니다. 영업이익이 무려 29.5% 증가라니 대단합니다. 이러니 우리나라는 여기서 먹여살린다는 말이 나오나봅니다.

오늘 같은 경우 현대자동차도 엄청나게 오르고 그랬는데, 대단들 합니다. 작년에 36조를 벌어 들인 구만전자는 이제 곧 주당 9만 원을 넘기게 될 것입니다. 코로나가 멈추지 않는데도 대단한 행보네요.

2021년 메모리 업계의 분위기도 좋고, 디스플레이 부분의 실적도 더 좋아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삼전의 주식가격은 더 오를 수도 있습니다. 더 올라가면 십만전자가 되겠네요.

년초에 털어버리려고 했는데, 더 가지고 있어야겠습니다.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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